LIVE 남산 : 발탈
온오프라인 통합콘텐츠
client 서울남산국악당
graphic desig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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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노니는 탈놀음 발탈은 인형극적 성격에 가면극으로서의 성격도 가미되었다는 특성이 있다. 조기장수역의 탈꾼은 검은 포장 밖으로 내민 발에 탈을 씌워 저고리와 마고자를 입힌 상반신의 정애비(허수아비)에 얹는다. 정애비의 양팔은 대나무로 연결하여 잡고 손과 발로 꼭두각시의 움직임을 조정해 놀고, 어릿광대(재담꾼)와 재담을 주고받기도 하며 창을 부르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탈의 해학적 표정과 각 지방을 오가는 민요가 정겹다. - 발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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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카에서는 발탈의 고유의 전통적 움직임, 그리고 360도 VR의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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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카에서는 발탈의 고유의 전통적 움직임, 그리고 360도 VR의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콘셉트/연출/안무발탈 정준태, 어릿광대 남해웅, 아낙네 박지언, 특별출연 박정임, 피리 임송언, 북 남창동, 꽹과리 김상우, 음향감독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