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여성인권영화제 FIWOM ‘우리가 행진할 때 As we go marching’

함께 걷는 수많은 동료, 환호하는 군중, 신나는 악대가 없어도, 단촐하게 맞잡은 손만으로 행진했던 때가 더 많았지요. 더딘 것 같아도 작은 성과들이 쌓여온 오늘이 가능했던 것은 광장에서, 극장에서, 화면 너머에서, 행진을 멈추지 않은 우리 모두의 덕분입니다. - FIWOM

파이카는 우리가 서로에게 느끼는 연대와 따뜻함, 자유로움, 구리고 함께 걷는 행진에 대해 표현합니다.

Lee-Su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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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i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