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변적 물질들 Speculative Matters 양숙현 개인전
G.MAP 뉴미디어아트특화전은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통해 다중 감각의 통합, 새로운 매체의 실험 등의 관람객에게 동시대적 예술 시각을 소개하는 전시다. 올해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탐구하며, 현대 기술환경에 대한 감각과 경험, 데이터와 물질의 상호작용, 기술적 오류의 창의적 활용 등을 주제로 Art&Technology 분야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는 양숙현 작가(1982~)를 조명한다. 《사변적 물질들》에서는 3D스캐닝, VR모델링, 생성형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하는 9가지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의 기술적 환경 속에서 물질성과 현실을 탐구하며, 가상과 현실, 인간과 비인간, 우연성과 규칙성 사이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시각적 모델을 관람객들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 전시글
파이카 이수향, 하지훈은 기술환경과 감각, 물질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표현합니다.
파이카 이수향, 하지훈은 기술환경과 감각, 물질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