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 (In)visible Wireless Communication in Everyday Life

《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 전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가득 채우고 있는 보이지 않는 기술 ‘무선통신’의 존재와 확장성을 재조명합니다. 한국은 무선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우리는 일상의 곳곳에서 기술의 편리함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지난 60년간 무선통신은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사람과 사람을 이으며 다양한 정보를 쉽게 주고받게 했고, 대규모 국가 행사 개최에도 관여하며 중요한 사회적 기술로도 기능했습니다. 그렇게 땅에서 하늘로 그리고 우주까지 나아간 무선통신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이끌고 도시 경관을 변화시키며 현대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파이카 이수향, 하지훈은 보이지 않는 기술 ‘무선통신’의 존재와 확장성에 대해 표현합니다.


Lee-Suhyang
Index
Ha-Ji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