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 x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 Vol.3 - 추는 사람
Masquerade Vol.3 - The Dancer
graphic design
2021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中 문둥북춤 허창열,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中 이매마당 이주원,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中 먹중춤 윤원중,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中 할미춤 김태호,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中 꼽추춤 박인선,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 中 연잎춤 김지훈,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中 북청사자춤 민현기 김재민,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中 양반춤 김이대,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中 장자마리춤 김문겸,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 中 옴중춤 이효녕,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中 법고탈춤(일명 문둥탈춤) 홍준의,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中 말뚝이춤(첫목춤) 노병유, 국가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中 목중춤 최민우,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中 말뚝이춤 강모세, 천하제일 악사 장단/타악 황민왕 이민형 조봉국, 피리/호적 성시영 이찬우, 해금 김승태 김용하, 대금 이아람, 퉁소 최민, 가야금/타악 이준, 아쟁 배런
제작 연출 허창열 이주원, 협력연출 신재훈, 음악감독 배런, 무대감독 염준석, 조명감독 김려원, 음향감독 박재식, 사진 BAKi, 영상 정근호, 그래픽디자인 파이카, 제작PD 박용휘, 김은정, 기획 티끌
서울남산국악당 총감독 윤성진, 상임예술위원 한덕택, 국악당사업부장 김희재, 공연기획팀 정민규 한준섭 추도영 박예은 이아랑 유지은 유예진, 공연운영팀장 김상덕, 공연운영팀 노익환 배경기 김효원 이유
가장무도 Vol.3 - 추는 사람
Masquerade Vol.3 - The Dancer
graphic design
2021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中 문둥북춤 허창열,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中 이매마당 이주원,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中 먹중춤 윤원중,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中 할미춤 김태호,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中 꼽추춤 박인선,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 中 연잎춤 김지훈,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북청사자놀음 中 북청사자춤 민현기 김재민,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中 양반춤 김이대,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中 장자마리춤 김문겸,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 中 옴중춤 이효녕,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中 법고탈춤(일명 문둥탈춤) 홍준의,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 中 말뚝이춤(첫목춤) 노병유, 국가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中 목중춤 최민우,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中 말뚝이춤 강모세, 천하제일 악사 장단/타악 황민왕 이민형 조봉국, 피리/호적 성시영 이찬우, 해금 김승태 김용하, 대금 이아람, 퉁소 최민, 가야금/타악 이준, 아쟁 배런
제작 연출 허창열 이주원, 협력연출 신재훈, 음악감독 배런, 무대감독 염준석, 조명감독 김려원, 음향감독 박재식, 사진 BAKi, 영상 정근호, 그래픽디자인 파이카, 제작PD 박용휘, 김은정, 기획 티끌
서울남산국악당 총감독 윤성진, 상임예술위원 한덕택, 국악당사업부장 김희재, 공연기획팀 정민규 한준섭 추도영 박예은 이아랑 유지은 유예진, 공연운영팀장 김상덕, 공연운영팀 노익환 배경기 김효원 이유
추는사람
탈춤을 추는 사람
탈춤을 추는 사람은 탈 쓰고 ‘추는사람’이다.
탈춤을 추는 사람은 탈 난 것 들‘추는사람’이다.
탈춤을 추는 사람은 내리고, 올려 맞‘추는사람’이다.
탈춤을 추는 사람은 함께 ‘추는사람’들이다.
추는 사람
⠀
추(醜)는 사람이다.
탈춤에 등장인물들은 추(醜)한 사람들이다.
양반은 어리석고 모자란데 욕심을 부려 추하고, 민중들은 비천하고 남루하여 추하다.
양반의 추는 미(美)에서 깎아지는 추(醜)이고, 민중들은 천한 신분으로 덤비고, 뒤틀어진 몸을 끊임없이 움직여 추(醜)로서 아름다워진다.
추(醜)로서 미(美)를 만드는 사람들 추(醜)는 사람이다.
탈춤을 추는 사람
탈춤을 추는 사람은 탈 쓰고 ‘추는사람’이다.
탈춤을 추는 사람은 탈 난 것 들‘추는사람’이다.
탈춤을 추는 사람은 내리고, 올려 맞‘추는사람’이다.
탈춤을 추는 사람은 함께 ‘추는사람’들이다.
추는 사람
⠀
추(醜)는 사람이다.
탈춤에 등장인물들은 추(醜)한 사람들이다.
양반은 어리석고 모자란데 욕심을 부려 추하고, 민중들은 비천하고 남루하여 추하다.
양반의 추는 미(美)에서 깎아지는 추(醜)이고, 민중들은 천한 신분으로 덤비고, 뒤틀어진 몸을 끊임없이 움직여 추(醜)로서 아름다워진다.
추(醜)로서 미(美)를 만드는 사람들 추(醜)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