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25th JEONJUINT’L SORI FESTIVA
올해 소리축제는 ‘본향의 메아리 (Echoes from the Homeland)’ 라는 키워드로 음악의 뿌리부터 이주와 교류를 통해 변주되고 창조된 음악들, 디아스포라 예술가 등에 주목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선사합니다. 포스터는 키워드의 의미를 담아 디아스포라적 속성을 소리와 연결하고 상징적으로 형상화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본향(뿌리)으로부터 뻗어나간 소리의 기억과 새롭고 다양하게 창조된 소리의 조각들이 전주와 전주세계소리축제로 모여 희망의 나무(축제의 나무)를 만들고, 이 나무를 중심으로 소리의 깊은 울림이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확산되어 세계로 뻗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전주세계소리축제
파이카 이수향, 하지훈은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과 소리의 조각들이 전주에 모여, 또 하나의 희망의 나무(축제의 나무)를 만든다. 그리고 그 희망의 나무를 만들어갔던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과 소리들에게서, 울림이 다시 세계로 획산되고 퍼저나가는 것을 나타냅니다.
파이카 이수향, 하지훈은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과 소리의 조각들이 전주에 모여, 또 하나의 희망의 나무(축제의 나무)를 만든다. 그리고 그 희망의 나무를 만들어갔던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과 소리들에게서, 울림이 다시 세계로 획산되고 퍼저나가는 것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