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상연 同時上演 서울남산국악당X천하제일탈공작X음악그룹 나무
graphic desig, 2021
춤에는 항상 음악이 존재한다. 탈꾼의 탈짓, 손짓, 몸짓은 음악과 함께 탈춤에는 항상 탈이 존재한다. 탈을 씀으로써 드러나는 것 그리고 숨겨지는 것이 있다. 탈춤과 음악은 관객과 만났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동시상연은 한 극장에서 연이어 두 편의 공연을 올리는 천하제일탈공작소의 새로운 시도이다. 이 시도는 음악그룹 나무와 함께이기에 가능 할 수 있었다. - 서울남산국악당X천하제일탈공작X음악그룹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