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문화발전소 기획전시 활자, 활짝
참여작가 김혜린 스튜디오한글 유한솔 조중현 파이카
graphic design, exhibition design, 2021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활자를 주요 재료로 분해하고 재조립하여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작업이다. 기획전시 <활자, 활짝>은 활자의 분리와 배열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소개한다. 개성적이고 상상력이 넘치는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 작업을 해온 그래픽디자이너 김혜린, 스튜디오 한글, 유한솔, 조중현, 파이카 등 5팀이 참여하여, 일상의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로 코로나 시대를 이겨 내는 희망을 전한다.